트라이비 음성판정 “코로나19 선제적 검사, 스케줄 정상 소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그룹 트라이비(TRI.BE)가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
트라이비 소속사 티알엔터테인먼트, 멜로우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20일 “지난 19일 소속사 스태프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 통보를 받았다"면서 "이에 당일 선제적 차원으로 트라이비 멤버 및 전 직원 모두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고, 검사 결과 전원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트라이비는 향후 예정된 스케줄을 정상 소화할 계획이며 세부 스케줄은 별도로 공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소속사 측은 또 "걱정해 주신 모든 분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방역당국의 지침을 준수하며 안전하고 건강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트라이비는 지난 18일 두 번째 디지털 싱글 '꼰미고(Conmigo)'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러버덤 (RUB-A-DUM)'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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