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시경 ‘And we go’ 사진=에스케이재원 |
20일 오전 성시경의 정규 8집 ‘ㅅ(시옷)’ 기자간담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이날 성시경은 “8집 앨범이다. 내 앨범은 항상 그렇지만 엄청난 메시지보다 한 곡 한 곡 좋은 노래 모아서 진행을 만들어서 꾸며본 앨범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 앨범이 어떤 앨범이라고 말하는 것보다 들어주시고 판단해주시는 게 중요하다 생각한다”라고 털어놨다.
또한 1번 트랙 ‘And we go’의 하이라이트를 들으며 성시경은 “작년 3, 4월 봄 쯤에 앨범을 내고 축가콘서트를 해야지하고 재작년
이어 “나 같은 가수는 앨범 내고 콘서트하려고 하는 거지 않냐. 조금 더 기다려보다가 늦어지게 됐다. 그 당시에 예쁜 곡이 있어 먼저 발표한 곡이 ‘And we go’이다”라고 덧붙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