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기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19일 0시 공식 유튜브 채널과 SNS를 통해 더블 타이틀곡 ‘Bonnie & Clyde’(보니 앤 클라이드)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에는 검은 수트를 차려 입은 우기가 거울 속 자신을 바라보고 있다. 타이머, 체스판, 끓는 주전자 등의 장면이 빠르게 교차하며 긴급하고 혼란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해 몰입감을 높였다.
이어 거울에 비친 자신을 향해 손으로 총을 쏘는 제스처를 취하자 금발의 여자 모습이 희미하게 보이며 영상의 끝을 장식했다. 마치 한 편의 영화를 본 듯한 뮤직비디오의 연출은 앞으로 이어질 본편 스토리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Bonnie & Clyde’(보니 앤 클라이드)는 우기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 ‘A Page’(어 페이지)의 더블 타이틀 곡으로 90년대 트랜스 하우스의 영향을 받은 댄스 팝 장르로 대담한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지난 13일 우기는 데뷔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