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쏘스 뮤직 제공 |
올해 데뷔 7년차 걸그룹 여자친구도 이른바 '7년 징크스'를 깨지 못하고 전원 소속사를 떠나 흩어지게 됐습니다.
쏘스뮤직은 오늘(18일) "여자친구와 전속계약이 오는 22일 종료된다"며 "오랜 고민과 심도 있는 논의 끝에 각자의 길에서 더 나은 모습을 보여 드리기로 뜻을 모았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팀 해체 여부와 멤버들의 향후 거취 등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은 상태입니다.
쏘스뮤직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시작할 멤버들에게 변함
걸그룹 여자친구는 2015년에 데뷔해 올해로 데뷔 7년차를 맞았습니다. '시간을 달려서', '오늘부터 우리는', '유리구슬' 등의 곡이 잇달아 히트곡에 오르며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