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 오마이걸 미미X지호 “건강 괜찮아졌다...열심히 치료 받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지영 인턴기자]
그룹 오마이걸 미미, 지호가 건강이 괜찮아졌다고 말했다.
18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신곡 ‘던 던 댄스(DUN DUN DANCE)’로 돌아온 그룹 오마이걸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미미랑 지호가 아파서 걱정했다. 밝아서 다행이다”고 말했다. DJ 김신영은 “미미와 지호의 건강 걱정이 많다”고 공감했다. 미미는 “괜찮다”며 밝게 말했다.
김신영은 “지호 씨는 조금 부담이 있다”고 하자 지호는 “계단에서 미끄러져서 물리치료를 열심히 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신영은 “하필 철계단에서 (미끌어졌다)”며 걱정했다.
오마이걸은 지난 10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여덟 번째 미니 앨범 ‘디어 오마이걸(Dear OHMYGIRL)’발매했다. 타이틀곡 ‘던 던 댄스(DUN DUN DANCE)’는 다채로운 보컬 하모니와 중독적인 훅이 돋보이는 누 디스코 스타일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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