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매듀엣 악동뮤지션 찬혁이 동생 수현의 집을 방문해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17일 최종회 방송에 앞서 선공개된 JTBC 예능프로그램 ‘독립만세’ 영상에서 찬혁은 독립한 동생 수현의 집에 첫 방문했다.
이날 찬혁은 가본 소감이 어땠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이 집은 뭐지? 전쟁터인가? 들어가자마자 혼비백산이었다. 왜 집이라는 공간이 왜 그러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수현은 첫 방문한 찬혁에게 “오빠 우리 집 처음 오는 구나. 어때? 내 집 좀 둘러봐”라고 말했다. 찬혁은 “바닥이 더러운 것 같다. 슬리퍼 없냐. 바닥이 까끌까끌 하다”라며 불만을 보였다. 수현은 “방금 청소했다. 무슨 소리를 하는 거냐. 바닥이 완전 매끈매끈하다”라며 억울해했다.
이후 청소기를 본 찬혁은 “청소기 안에 먼지를 비워낸 적이
JTBC 예능프로그램 ‘독립만세’는 이날 오후 9시 최종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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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l JTBC ‘독립만세’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