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손세현 객원기자]
유재석이 지석진을 디스했다.
16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은 깡깡랜드 특집으로 방송됐다.
이날 유재석은 가장 먼저 105점을 획득해 방 탈출에 성공했다. 이어 김종국이 탈출했고 송지효가 탈출했다. 송지효의 탈출에 양세찬은 “뭐야 지효 누나가 어떻게 나갔어”라며 놀랐다. 이광수는 “에이 지효누나는 아니지”라고 말했다. 유재석은 “너 어떻게 된거야”라고 물었다. 송지효는 “나 사법고시 하나 풀었다”고 답해 유재석을 놀라게했다. 송지효는 사법고시를 연속으로 도전했는데 ‘4번’으로 찍은 답이 운이 좋게 맞아서 통과하게 된 것.
한편, SBS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저녁 5시에 방송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