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준, 54세에 세 아이 아빠돼…"아내와 딸 건강"

배우 신현준(52)이 13일 득녀해 54세의 나이로 세 아이의 아빠가 됐습니다.

신현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랑스러운 딸이 태어났습니다. 아내와 딸 모두 건강합니다" 라며 득녀 소식을 알렸습니다.

그는 "늦은 나이에 저희에게 찾아와 준 아이들이 너무 고맙고 애틋합니다. 아이들을 위해 더욱 성숙한 아버지, 자랑스러운 아빠가 되도록 늘 노력하겠습니다"라며 감격스러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또 "항상 부족한 저를 응원해주시고 기도해주시는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라며 팬들에 대한 감사도 잊지 않았습니다.

한편 신현준은 SBS필(FiL) '빵카로드', 채널A '씨푸드 딜리버리 바다마켓' 등에 출연 중입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