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아이를 임신 중인 정아의 근황이 공개됐다.
13일 정아의 남편 정창영은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주훈이 없이 와이프랑 단둘이서 데이투. 역시 평일에 와야 사람이 없어서 좋네. 신나게 돌아다녔다. 이제 그만... 드가즈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정창영, 정아 부부의 다정한 모습이 담겼다.
정아는 지난 2018년 4월 정창영과 결혼해 결혼 1년 만인 2019년 10월 득남했다. 정아는 지난달 SNS를 통해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려 축하를 받았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정아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