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손나은 이적 환영 인증샷 공개...“빛이 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재은 인턴기자]
YG가 이적한 배우 손나은의 근황을 전했다.
13일 YG STAGE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모두 모두 기다리셨을 손나은의 근황 사진 대 공개!! 따라 하고 싶은 사복패션까지 일상 모습도 빛이 난다. 앞으로도 손나은의 다양한 모습 놓치지 않고 전해드릴게요 YG STAGE에 손나은의 등장이라…재미있어지겠네 "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손나은은 블랙 재킷을 걸친 우아한 미모로 환영 케이크 앞에서 꽃다발을 들고 환한 미소를 선보였다. 화려한 풍선과 장식들 사이에서도 빛이 나는 손나은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팬들은 “우리 나은이 잘 부탁드립니다”, “소식 엄청 기다렸어요! 꽃길만 걷길 바라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손나은은 지난 3일 YG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을 알렸다. 그룹 에이핑크 박초롱, 윤보미, 정은지, 김남주, 오하영은 소속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했고, 손나은만 이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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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l YG STAGE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