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이 ‘미스터트롯’ TOP6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12일 오전 11시 TV조선 대회의실에서 ‘미스터트롯’ TOP6 공로패 수여식이 열렸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전 국민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TOP6가 진정성 담긴 노래와 이야기로 국민들의 마음에 위로와 희망을 준 것에 따른 감사의 의미다.
이번 행사에는 홍두표 회장을 비롯한 임원들과 ‘미스터트롯’ TOP6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참석했다.
홍두표 회장은 ‘임히어로’ ‘탁마에’ ‘찬또배기’ ‘삐약이’ ‘장사슴’ ‘희욘세’ 등 TOP6의 별명이 새겨진 공로패를 직접 전달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TOP6에서는 맏형 장민호가 대표로 감사의 인사말을 전했다. 장민호는 “이 자리에 6명이 함께 있는 것 자체가 ‘기적’이라고 생각한다. 함께했던 지난 1년처럼, 앞으로도 '오리지널의 힘'
‘미스터트롯’ TOP6는 현재 ‘사랑의 콜센타’ ‘뽕숭아학당’ 등 TV조선 예능 프로그램은 물론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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