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테나가 뉴노멀 시대 전시형 콘서트를 개최하며 새로운 시도를 예고했다.
안테나는 지난 11일부터 오는 7월 11일까지 약 두 달간 일상비일상의틈과 합작 프로젝트인 뉴노멀 시대 전시형 콘서트 'SOUND FRAME(사운드 프레임)'을 개최한다. 이들은 "공연을 할 수 없는 시대가 길어지고, 특히 무대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싱어송라이터들이 설 자리가 눈에 띄게 줄어들었다며 'SOUND FRAME(사운드 프레임)'을 시작으로 현시대에 어울리는 새로운 형태의 공연을 개척할 것"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SOUND FRAME(사운드 프레임)'은 '공연을 전시하다'라는 콘셉트 아래 CONCERT(공연)와 EXHIBITION(전시)가 결합된 새로운 장르의 전시로, 공연연장에서 느꼈던 사운드를 생생하게 경험하며, 온라인 비대면 시대에 공연을 즐기는 좋은 시도로 자리 잡을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을 담아 준비된 프로젝트다.
특히 이번 전시형 콘서트는 코로나 시대에 새로운 방법의 공연에 대한 고객 경험을 목표로 하는 일상비일상의틈과 손을 잡고 합작 프로젝트로 진행한다. 일상비일상의틈은 LG유플러스의 새로운 고객경험브랜드이자 MZ세대들에게 핫플레이스로 자리잡은 복합문화공간이다.
이번 전시는 아티스트별로 각기 다른 테마로 진행하며 감성 음악의 다양한 색채감을 표현해냈다. 또한 다양한 시선에서 라이브 연주를 느낄 수 있도록, 마치 무대 위에서 함께 공연을 보는 듯한 착각이 들도록, 최대한 아티스트 가까이에서 핸드헬드 기법으로 촬영하여 기존 온라인 콘서트와의 차별점을 두었다.
그간 '좋은 사람, 좋은 음악'을 모토로 한 감성 음악으로 대중의 마음과 귀를 사로잡으며 사랑받는 안테나와 비일상을 꿈꾸며 일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나를 발견하는 경험을 선사하는 일상비일상의
한편, 감성 아티스트 군단 안테나와 복합문화공간 일상비일상의틈이 함께한 전시형 콘서트 'SOUND FRAME(사운드 프레임)'는 오는 7월 11일까지 진행, 예매는 일상비일상의틈 애플리케이션과 티켓링크를 통해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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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l안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