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프 레이먼킴이 아내와 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레이먼킴은 13일 인스타그램에 "8년전 오늘 아침까지는 이런 행복이, 이런 아이가, 이런 날이 나에게 올꺼라 기대 하지 않았고, 이기적이고 독선적이고 모자라던 내가 이런 사람이 될 수 있을꺼라 상상도 못했다"면서 "오늘, 여덟번째 결혼기념일에 비록 각자 연습과 일을 하러 나가야하지만 축하하고 고맙고 여러모로 감사하고 사랑한다"고 말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레이먼킴이 8년 전 결혼식을 올렸던 당시의 사진이 담겼다. 레이먼킴은 한손은 김지우의 손을 잡고 한 손은 머리 위로 번쩍 들어 흔들고있어 행복해 보인다.
또 다른 사진에는 두 사람의 사랑스러운 딸 루아나리 양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레이먼 킴은 김징우와 지난 2013년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레이먼킴 SNS
align="center" style="padding:10px 0 5px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