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마당 사진=KBS |
13일 오후 ‘아침마당’X‘6시 내고향’ 기자간담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열렸다. 행사에는 김재원(mc), 이정민(mc), 윤인구(mc). 가애란(mc), 쯔양(유튜버/리포터) 김학래(고정 게스트), 김민희(팀장 PD), 한석구(PD), 최은경(작가), 남희령(작가), 남수진(작가)이 참석했다.
이날 ‘아침마당’ 작가는 출연진들에 대해 “올 1월 1일에 비와 박진영이 먼저 출연을 요구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박진영은 생애 처음으로 아침 5시에 준비해 활동했다”라고 전했다.
또한 “유재석, 김신영 등도 출연해 생방송에 함께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1991년부터 변함없이 한국인의 아침과 저녁을 함께한 ‘아침마당’과 ‘6시 내고향’이 30주년을 맞이하게 됐다.
아침마당은 이번 30주년 특집을 맞아 ‘희망은 당신입니다’라는 주제로 5일간의 특집 무대를 준비했다.
특히 ‘아침마당’ 시청자로부터 가장 사랑을 받은 출연자를 선정, 섭외에도 공을 들인 만큼 규모나 구성면에서 기대해도 좋다고 제작진은 밝혔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