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채원이 행복한 데뷔 14주년을 맞았다.
문채원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 다른 멘트 없이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문채원은 선물과 꽃에 둘러 싸여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문채원이 손에 들고 있는 풍선에는 “문채원 배우님 데뷔 14주년 축하합니다. 사랑해”라고 적혀 있다.
팬들은 “언니가 벌써 데뷔한 지 14년이라니! 너무 축하해요!”, “선물들이 너무 커서 언니 완전 작아 보여요”, "여전히 아름다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문채원은 2007년 SBS 시트콤 ‘달려라! 고등어’로 데뷔했다. 문채원은 지난 해 종영한 tvN 드라마 ‘악의 꽃’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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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l 문채원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