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영탁이 39번째 생일을 맞아 축하에 둘러싸였다.
5월 13일 생일을 맞은 영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찐유치원 요구르트반 영탁이는 많은 친구들의 생일 축하도 받고♥ 뵙고 싶었던 임채무 선생님도 만났어요”라는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 영탁은 유치원을 찰떡 소화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장민호, 정동원, 임채무와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유의 활짝 웃는 미소가 보는 이들까지 시원하게 한다.
이를 본 지인들의 축하가 이어졌다. 오정연은 “우와 이게 소화가 되네...생일 축하해!”, 래퍼 딘딘은 “ㅋㅋㅋㅋㅋㅋ졸귀네요 형”, 가수 노지훈은 “탁이형 생일 축하
영탁은 생일 전날인 12일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뽕숭아학당’에 출연, 유치원복을 소화하며 폭풍 가창력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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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탁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