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 혼자 산다 이지훈 사진=MBC |
오는 14일 오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남양주 인싸’를 꿈꾸는 이지훈의 일상을 공개한다.
독립 2년 차인 이지훈은 처음 만나는 동네 주민들에게 먼저 다가가 친근하게 인사를 나누고 안부를 묻는 등 어디서든 존재감을 뽐내는 ‘동네 마당발’의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우연히 만난 동네 아이들과 어머님들의 갑작스러운 사진 요청에 흔쾌히 응한 이지훈은 특급 팬 서비스를 펼친다.
이지훈은 아무 말이나 해도 로코 드라마가 되는 달달한 말투로 반려견 ‘애기’를 챙기는가 하면, 능숙하게 육아 스킬을 발휘해 취향이 확고한 옆집 아이의 마
또한 만렙 인싸력의 이지훈은 5살 차이 나는 여동생과 현실에서는 좀처럼 보기 어려운 이상적인 남매 케미를 선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모든 것을 스스럼 없이 공유하는 비현실적인 남매의 대화가 오갔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