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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수정이 여전한 미모를 자랑했다.
임수정은 11일 인스타그램에 "바람은 차갑고 햇빛은 뜨거웠던 그날. 음 그래요. 이런 도둑 촬영은 나도 즐거워요. 언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임수정이 야외 테이블에 앉아있는 모습이 담겼다. 뜨거운 햇살에 스카프를 두르고 있는 임수정의 모습이 담겼다. 임수정
사진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20대처럼 보인다", "청순하고 예쁘고 사랑스럽기까지 하다", "너무 예쁘다", "사진만 봐도 즐겁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임수정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