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들의 이름으로’ 무대인사 취소 사진=㈜엣나인필름 |
‘아들의 이름으로’ 측은 12일 오후 “한국 영화계의 큰 어른이었던 이춘연 씨네2000 대표님의 부고에 깊은 애도의 마음을 전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아들의 이름으로’는 고인의 영결식이 치러질 5월 15일에 예정하고 있던 서울 지역 무대인사 행사를 부득이하게 취소하게 되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아들의 이름으로’는 15일 서울의 일부 극장에서 안성기, 윤유선, 이세은이 참석하는 무대인사를 진행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오늘(12일) 이춘연 대표의 부고 소식과 함께 이를 취소하게 됐다.
▶ 이하 ‘아들의 이름으로’ 측 공식입장 전문
한국 영화계의 큰 어른이었던 이춘연 씨네200
영화 ‘아들의 이름으로’는 고인의 영결식이 치러질 5월 15일(토)에 예정하고 있던 서울 지역 무대인사 행사를 부득이하게 취소하게 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모쪼록 관객 여러분과 관계자분들의 너른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