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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리처스. 사진|유용석 기자 |
신인 보이그룹 블리처스(BLITZERS)가 세대 공감 메시지를 들고 '진격'한다.
12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블리처스 첫 번째 EP 'CHECK-IN(체크-인)'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블리처스는 진화, 크리스, 우주, 주한, 고유, 샤, 루탄으로 이뤄진 7인조 글로벌 보이그룹이다. 첫 EP 'CHECK-IN'은 버스나 비행기에 처음 올라타는 순간, 여행지에서 호텔에 처음 들어서는 순간처럼 블리처스가 '팬들을 만나기 위해 설레는 여행을 곧 시작한다'는 의미를 담아 선보이는 앨범이다.
이날 블리처스 리더 진화는 “데뷔를 바라보고 연습을 했을 때는 막연히 오겠지라고 생각했던 날이었는데 그날이 오늘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타이틀곡은 'Breathe Again(브리드 어게인)'으로, 브레이크 기반의 드럼 비트와 강렬한 기타가 힘을 더해 1990년~2000년대 힙합 스타일을 재해
블리처스의 첫 번째 EP 'CHECK-IN'은 1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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