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이경이 김우빈의 커피차 선물에 윙크로 인사했다.
12일 이이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빈아 고마워. 영화 #645 파이팅”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이경은 보라색 운동복을 입고 커피차 앞에 서 있다. 이이경은 ‘6/45 모든 스태프, 배우 여러분 응원합니다. 건강하게 촬영하세요! 특히 톱스타 이이경 파이팅! -김우빈 드림’이라고 적힌 현수막을 가리키며 윙크, 김우빈에 인사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파이팅~”, “보라색 너무 잘 어울려”, “두분 우정 좋아요", "더운데 고생 많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두 사람은 지난 2013년 방송
한편 이이경은 영화 ‘6/45’ 촬영에 한창이다. ‘6/45’은 바람을 타고 군사분계선을 넘어가 버린 57억 1등 당첨 로또를 둘러싼 남북 군인들 간의 코믹 접선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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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이경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