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전 프로야구 선수 박용택이 '노는 브로' 출연 소감을 밝혔다.
12일 오후 티캐스트 E채널 ‘노는 브로(bro)’(기획 방현영, 연출 박지은)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여파로 인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방현영CP, 박지은PD, 박용택, 전태풍, 김요한, 조준호, 배성재 아나운서가 참석했다.
전 프로야구 선수 박용택은 "지난해까지 19년 동안 프로야구 선수 생활을 하다가 은퇴를 하고 야구 해설을 하고 있었는데 예쁘게 봐주셔서 출연하게 돼 감사하다. '노는 브로'는 정말 놀고 온다. 힐링되는 느낌이다. '노는 언니'들이 운동선수들의 재밌는 모습을 잘 보여주셔서 저희도 이 자리에 있게 된 것 같다. '노는 언니'들에게 감사한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노는 브로'는 운동 밖에 몰랐던 남자 스포츠 선수들의 첫 번째 하프타임이 펼쳐지는 프로그램으로 박용택, 전태풍, 김요한, 조준호, 구본길, 김형규가 출연한다. 박세리, 남현희,
‘노는브로’는 티캐스트와 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OTT) 왓챠가 공동 제작, E채널에서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되며, 왓챠에서 독점으로 스트리밍 된다.
shinye@mk.co.kr
사진ㅣ티캐스트[ⓒ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