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권인하가 매너리즘에 빠졌었다고 고백했다.
12일 방송된 SBS 러브FM '허지웅쇼'의 '이 맛에 산다' 코너에는 가수 권인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허지웅은 “최근에 유튜브를 통해 장범준, 아이유 노래를 커버한다고 들었다”라고 물었다. 이에 권인하는 “구독자 여러분들이 원해서 부른다. 젊은 분들의 취향에 맞게 부르려고 한다”라고 답했다.
허지웅은 이어 “노래를 너무 쉽게 부르시는 것 같다. 혹시 연습은 하시나요?”라고 질문했다.
권인하는 “30대 전까지만 해도 연습을 많이 했는데 어느 순간
한편 권인하는 유튜브 채널 ‘KWON INHA’를 개설해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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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보이는 라디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