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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형석 다이어트 성공 사진=쥬비스 |
김형석은 지난 1월 21kg을 감량 사실을 고백했고 최근 요요 없는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한 그의 모습은 청바지에 화려한 셔츠를 입은 모습으로 56세의 나이를 의심하게 했다.
그는 감량을 통해 스타일 변신과 건강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감량 전에는 컨디션 하락과 곡 작업 시 감각이 무뎌지는 현상을 느꼈지만 감량을 통해 극복했고 감량 후 진행한 건강 검진에서 매일 먹던 고혈압 약을 그만 먹어도 된다는 진단을 받을 정도로 건강한 몸을 되찾았다고 전했다.
또한 중년의 나이에 감량에 시도하다 보니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많이 의지했다는 사실을 고백하기도 했다. 김형석은 50대의 나이에 들어서면서 혼자 하는 다이어트가 정말 쉽지 않았기에 전문가를 찾았고 이후 조언과 케어를 통해 하루 세끼 규칙적인 식사를 통해 내 몸에 필요한 영양소를 섭취하고 무리한 운동없이 건강한 방법으로 다이어트를 하니 현재 요요도 없다고 자신의 상태를 공개했다.
그는 “체중이 많이 나갈 때는 옷을 입을 때도 몸을 가리는 목적으로 입었는데 지금은 예전에는 입지 못했던 스타일리시한 옷도 마음껏 입을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김형석은 포털 사이트 오디오 클립에서 운영하는 ‘김형석 피아노 뮤직테라피’ 채널을 통해 힐링 피아노 연주곡을 공개하는가 하면 ‘스트리트 아트 피트 셀럽-작곡가 김형석의 피아노 연주 힐링타임(Street art feat. Celeb)’을 개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MBN스타 김승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