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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마이크로닷, 산체스 형제가 근황을 공개했다.
마이크로닷은 지난 11일 인스타그램에 "베트남식 오픈 기념으로 맛보러 갔는데 또 언제 갈까 고민 중. 홍대라서.. 멀어서.. 덮밥하고 몽골누들 강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마이크로닷과 산체스 형제가 장난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손을 잡고있는 형제는 어색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마이크로닷, 산체스 형제는 부모의 '빚투'로 물의를 일으켜 사실상 활동을 중단했다. 산체스의 부모는 1990~98년 제천에서 젖소 농장을 하면서 친인척과 지인 등 14명에게 총 4억원을 빌린 뒤 이를 갚지 않고 1998년 5월 뉴질랜드로 달아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법원으로부터 징역 3년과 1년을 각각 선고 받았다.
산체스는 지난해 5월 SNS를 통해 “부모님의 일로 사회적 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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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마이크로닷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