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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ㅣ키싱하트 |
임영웅 온라인 팬미팅이 연기된다.
11일 키싱하트 측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5월 12일 예정이었던 자사모델 임영웅님과의 온라인 팬미팅이 최상의 환경에서 더 나은 내용과 구성으로 찾아뵙기 위해 매니지먼트사와 협의해 연기되었음을 공지 드립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날짜는 2021년 5월 27일 목요일이고 시간은 오후 8시 30분”이라며 “기다려 주신 많은 분들께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키싱하트는 지난해 11월 임영웅을 전속모델로 발탁해 프로모션을 펼쳐왔다.
임영웅은 최근 실내 흡연 논란으로 사과 입장을 밝혔으며, 결국 마포구청으로부터 과태료 10만원을 부과받았다.
마포구청 측은 11일 “소명자료를 요청했는데 소속사 자료에서는 ‘무 니코틴’이라는 걸 증명을 못해 과태료를 부과 받은 것”이라고 설명했으나,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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