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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춘연 대표 사망 사진=DB |
이춘연 대표는 지난 11일 오후 서울 방배동 자택 현관에서 쓰러진 후 서울 보라매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사망했다.
이날 이 대표는 공식 일정으로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회의에 참석했다가 몸 상태가 좋지 않은 것을 느끼고 귀가했다.
이후 이 대표가 집에 도착하자
이 대표는 극단 활동을 하다 1983년 화천공사 기획실장으로 영화계에 입문했다. 이후 그는 40년 가까이 영화 제작자로 활발하게 활동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2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4일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