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같이 삽시다’ 김영란이 문숙에게 텃세를 부렸다는 악플에 대해 언급했다.
10일 방송된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3’에서는 시청자들의 댓글을 읽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김영란은 “어느 분이 문숙 언니가 하차한 이유도 나의 텃세 때문이라더라. 전혀 아니다”며 해명했다.
김영란은 “문숙 언니는 드라마 스케줄이 바빠서 프로그램에서 하차한 거다. 저희도 엄청 붙잡았다”고 설명했다.
김영란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예전에는 악성 댓글을 안 봤는데 요즘은 조금씩 본
이어 김영란은 울컥한 듯 “문숙 언니는 내가 정말 사랑하는 언니인데, 언니가 나 때문에 하차한다는 댓글에는 충격을 받았다. 오해를 받아서 속상했었다”며 악플에 눈물을 흘린 적도 있다고 고백했다.
skyb1842@mk.co.kr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