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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김수하가 공연 실황 극장 개봉 소감을 밝혔다.
10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뮤지컬 '스웨그에이지: 외쳐, 조선!'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배우 양희준, 김수하, 이경수, 임현수, 송혜선 대표, 이정연 음악감독, 우진하 연출, 곽기영 감독 등이 참석했다.
진 역의 김수하는 "반성을 많이 했다. 세 시즌 넘게 공연을 했는데 익숙해진 것도 있었고 여유있었던 것 같기도 하지만 배우로서는 반성을 많이 하게 됐다"며 "좋은 기회로 큰 스크린에 나설 수 있다는 게 영광스러운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스웨그에이지: 외쳐, 조선!'은 국가 이념인 가상의 조선에서 벌어지는 이야기이다. 2021년 한국뮤지컬어워즈 작품상 수상작으로 초연 3년만에 최고의 창작 뮤지컬로 자리매김 했다.
단과 진 역에 각 이 작품으로 202
뮤지컬 '스웨그에이지: 외쳐, 조선!'의 2021년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 공연실황이 5월 13일부터 롯데시네마 전국 관에서 상영된다.
shinye@mk.co.kr
사진ㅣ유용석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