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재은 인턴기자]
개그우먼 홍윤화가 옥탑방에서 살았던 일화를 공개했다
1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개그우먼 이은형과 홍윤화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스페셜DJ로는 개그맨 문세윤이 함께했다.
이날 DJ 김태균은 “홍윤화씨 반지하랑 옥탑방에서 살았다고 들었다. 어땠냐?”라고 물었다.
홍윤화는 “저는 옥탑방에서 추억이 너무 좋았다. 여름에 (남편) 김민기와 물놀이도 하고 저녁에 같이 맥주도 마셨다”라며 좋은 추억으로 남았다고 밝
옥탑방은 평상이 있어서 좋다는 김태균의 말에 홍윤화는 “진짜 맞는 말이다. 그래서 옥탑방을 내가 하고 싶은대로 꾸몄다. 편의점처럼 꾸며서 행복했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홍윤화는 2018년 개그맨 김민기와 결혼했다. 홍윤화는 tvN 코미디프로그램 ‘코미디 빅리그’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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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SBS 보이는 라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