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가수 홍진영이 논문 표절 논란으로 자숙 중인 가운데, 매니저의 결혼식에 참석해 축가를 부른 것으로 알려졌다.
10일 스포츠경향은 홍진영이 전날 자신의 매니저 결혼식에 참석해 축가를 불렀다고 보도했다. 홍진영의 이 같은 행보는 논문 표절 논란으로 자숙에 들어간 뒤, 약 3개월 만에 전해진 근황으로 눈길을 끈다.
홍진영은 지난해 11월 대학 석사 논문 표절 논란에 휘말렸고, 조선대학교 대학연구윤리원 산하 연구진실성위원회가 잠정 표절로 판단된다고 발표해 비판을 받았다.
해당 논란이 불거진 직후 “표절이 아닌 인용이다”라고 해명했던 홍진영은 뒤늦게 표절을 인정하며 SNS에 사과글을 게재했다.
당시 홍진영은 “학위를 반납하면 그냥
trdk0114@mk.co.kr
홍진영. 사진l스타투데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