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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투기 선수 추성훈, 모델 야노 시호 부부의 딸 추사랑이 일본에서 모델로 데뷔했다.
10일 일본 오리콘 뉴스는 "모델 야노 시호가 패션 브랜드 갭(GAP)의 2021 여름 캠페인에 딸 사랑이와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며 사진과 함께 전했다.
오리콘 뉴스는 "한국을 비롯해 아시아 각국에서 사랑 받고 있는 추사랑(10)의 일본 데뷔"라며 추사랑에 대해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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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꾼들은 못보던 사이 또 폭풍성장한 추사랑의 근황에 반가워했다. 누리꾼들은 "와 언제 저렇게 컸어요. 예쁘게 잘 컸네요", "사랑이 점점 엄마 닮아가네요~", "비율이 모델" 등의 반응을 보였다.
sje@mkinternet.com
사진|오리콘 뉴스, 갭[ⓒ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