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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유니버설 픽쳐스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크루즈 패밀리: 뉴에이지’가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크루즈 패밀리: 뉴에이지’(감독 조엘 크로포드)는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주말 동안 4만 7914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 16만 4612명이다.
5일 개봉한 ‘크루즈 패밀리: 뉴 에이지’는 동굴을 떠나 집을 찾아 나선 크루즈 패밀리가 진화된 인류 베터맨 패밀리를 만나 벌어지는 새로운 세상을 향한 모험을 담은 작품이다.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와 엠마 스톤이 더빙에 참여했다.
2위는 강하늘
3위는 베네딕트 컴버배치 주연의 ‘더 스파이’(감독 도미닉 쿡)로 4만 5272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수는 22만 8433명이다.
skyb184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