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우새 고은아 사진="미운 우리 새끼" 방송 캡처 |
10일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9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는 가구 시청률 16.9%(수도권 2부 기준), 화제성과 경쟁력 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은 전주 대비 껑충 뛰어 7.1%를 기록해 일요 예능 1위는 물론, 2049 시청률 일요 전체 1위에 등극했다.
지난 주 ‘미운 남의 새끼’로 첫 선을 보인 배우 고은아는 이날, 절친 결혼식에 온가족이 출동한 에피소드가 그려졌다.
고은아는 친구 몰래 서프라이즈로 축사를 준비했는데, 축사를 읽는 도중 ‘엉엉’ 울음이 터지는가 하면, 신부가 던지는 부케를 놓쳐 모두를 당황케 했다.
이어 언니가 “술 평생 안 먹는 대신 결혼하기 VS 술 평생
한편 이날 최고의 1분 주인공은 김종국 父子가 차지했다. 종국은 어버이날을 맞이해 부모님을 집에 초대해 닭볶음탕과 고구마치즈솥밥을 손수 요리해 대접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