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X이던, 백허그에 뽀뽀까지...“한결같이 옆에서 지켜줘 고마워”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지영 인턴기자]
가수 현아와 이던이 스킨십으로 애정을 과시했다.
10일 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6년부터 아니 처음 만난 날부터 지금까지 한결같이 옆에서 지켜줘서, 정말 행복하게 해줘서, 세상에서 제일 재밌는 친구 해줘서, 늘 믿어줘서 고맙고 많이 많이 사랑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현아는 이던의 등에 업혀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어진 사진 속에서는 뽀뽀와 백허그 등 다양한 스킨십으로 여전한 애정전선을 자랑했다. 이던이 빨간색 립스틱을 바르고 뽀뽀해 현아가 볼을 닦는 모습은 여느 20대 커플처럼 보여 미소를 자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저도 언니가 있어 행복해요, 고마워요”, “둘 다 정말 귀엽다. 현아 보고 있는 이던의 모습이 진심으로 행복해 보여요”, “항상 응원해요”, “둘이 평생 행복했으면 좋겠다” 등 현아 이던 커플을 응원하는 댓글을 남겼다.
현아 던은 6년째 공개연애 중으로, 싸이가 수장인 피네이션에 함께 소속되어 있다. 지난 3월 SBS '미운 우리 새끼'에 동반 출연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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