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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로트가수 송가인이 어린이날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송가인 SNS |
9일 송가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린이날 못놀아줘서 오늘은 조카들 데리고 아쿠아리움”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내가 더 신난 기분”이라며 조카들과 어깨동무를 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
사진 속 송가인은 편안한 옷차람에 마스크를 착용, 귀여운 조카들과 아쿠아리움을 구경하고 있다.
특히 친근하게 아이들 사이에서 물고기 등을 구경하고 있어 귀여움을 자아낸다.
한편 송가인은 매주 수요일 밤 10시 40분 KBS2 ‘트롯 매직유랑단’을 통해 안방극장을 찾는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