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불후의 명곡’ 어버이날 특집이 그려진다.
8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는 어버이날을 맞이해 연예계 대표 효자&효녀 스타 가족들이 총출동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꼭 닮은 붕어빵 부자 백일섭&아들은 평소 백일섭의 애창곡인 나훈아의 ‘고장난 벽시계’를 선곡해 감동의 무대를 펼친다. 음악인 가족 이상우와 아들은 한동준의 ‘사랑의 서약’으로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사하며, 트로트 모자 임주리&재하는 김진호의 ‘가족사진’ 무대로 서로를 향한 진심을 전한다.
이어 ‘불후의 명곡’ 우승자 출신 모자 남상일과 어머니가 재출연, 태진아의 ‘사모곡’으로 애틋한 무대를 펼친다. 또한 배기성 부부와 양가 어머니는 박상철의 ‘
가족들의 따뜻한 사랑과 웃음을 담은 ‘불후의 명곡’의 ‘어버이날-가족 특집’은 8일 오후 6시 5분 KBS2에서 확인할 수 있다.
trdk0114@mk.co.kr
'불후의 명곡'. 사진l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