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꿔줘 홈즈' 오늘(8일) 종영…집꾸족 꿀팁 예능, 아쉬운 굿바이 [MK프리뷰]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바꿔줘! 홈즈'가 막을 내린다.
오늘(8일) 오후 5시 10분 종영하는 MBC, 라이프타임 예능프로그램 '바꿔줘! 홈즈'에는 베란다와 발코니 셀프 인테리어에 도전하는 의뢰인들의 이야기가 전파를 탄다. 베란다를 캠핑장으로 바꾸고 싶어하는 의뢰인과 발코니를 티타임 공간이자 와인 바로 바꾸고 싶어하는 의뢰인이 마지막 대결을 벌인다.
스튜디오에는 복팀의 양세형과 덕팀의 붐, 공간 디자이너 조희선이 출연해 의뢰인들에 조언을 건넬 예정이다. 특히 현장 곳곳을 누비며 도움의 손길을 건네는 '바꿔맨'으로는 슬리피가 출연해 신스틸러로 활약한다.
'바꿔줘! 홈즈'는 도전자들이 인테리어 전문가들의 노하우가 담긴 셀프 인테리어 홈키트를 이용해 12시간 내에 셀프 인테리어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구해줘! 홈즈'의 어벤져스 군단 김숙, 박나래, 붐, 양세형, 장동민, 양세찬이 2인 1조로 MC로 나서 셀프 인테리어에 나서는 이들을 응원했다.
최근 코로나19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집꾸족'이 증가했다. 이에 셀프 인테리어에 대한 정보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도 늘어났다. 이런 시청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며 순항을 하던 '바꿔줘! 홈즈'가 막을 내려 아쉬움을 자아내고 있는 가운데 마지막 이야기에서는 어떤 꿀팁이 쏟아질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바꿔줘! 홈즈' 마지막회는 오늘(8일) 오후 5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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