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송중기 라이브 영상 캡처 |
배우 송중기가 '빈센조'로 받은 큰 사랑에 감사를 표했다.
송중기는 7일 소속사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팬미팅을 개최했다. 최근 종영한 tvN '빈센조'로 큰 사랑을 받은 송중기는 "너무 큰 사랑을 받아 솔직히 드라마가 안 끝났으면 싶은 마음이었다"면서 "드라마를 하면서도 끝나면 바로 이런 자리를 마련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송중기는 "공식적인 자리는 3년 정도 된 것 같다"면서 "주변에서 드라마를 통해 처음 본 모습을 많이 봤다고 하시더라"고 말했다. 그는
한편 송중기는 최근 종영한 '빈센조'에서 타이틀롤 빈센조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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