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테이션 윤호 사진=KBS |
7일 오후 KBS 2TV 새 금요드라마 ‘이미테이션’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행사에는 정지소, 이준영, 박지연, 에이티즈(ATEEZ) 윤호, 데니안, 한현희 감독이 자리했다.
이날 윤호는 “인생에 첫 작품인데 너무 영광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좋은 기회로 첫 연기에 ‘이미테이션’이라는 타이틀을 얻게 돼 좋다”라며 “응원해줘 자신감을 갖고 임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또한 “현재 에이티즈로 활동하고 있는데 경험이 있던 터라 이를 바탕으로 ‘이미테이션’에 하는 게 도움도 되고, 나 자신도 자신감을 가지고 연기할 수 있을 것 같아 출연을 결정했다”라고
‘이미테이션’은 아이돌 100만 연예고시 시대에 맞춰 진짜를 꿈꾸는 모든 별들을 응원하는 아이돌 헌정서가 될 드라마다.
북미는 물론 일본, 중국, 프랑스, 인도네시아, 태국, 대만에서도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7일 첫 방송.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