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지영 인턴기자]
개그우먼 심진화가 故김형은을 추모했다.
6일 심진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은 생각을 한 3일이 지나갔다. 오늘을 기록하고 싶어 사진을 찍어 두었고 많은 생각과 다짐을 했다”며 사진과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동료 개그우먼 故김형은의 납골당을 찾은 모습이 담겨있다. 심진화는 김원효, 김기욱 등과 찍은 폴라로이드 사진을 남기며 그리움을 드러냈다. 사진에는 “2021.05.06. 엄마도 벽제에서 보내고 네가 오버랩됐다. 너무 보고 싶다”는 글이 적혀있다.
이를 본 배우 소유진은 “보고싶어♥”, 배우 이윤지는 “♥”의 댓글을 남기며 고인을 추모했다.
한편, 지난 2003년 SBS 공개 7기 개그맨으로 데뷔한 故 김형은은 지난 2006년 12월 심진화, 장경희 등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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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심진화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