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쇼트트랙 선수 김동성과 그의 연인 인민정이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가 됐다.
인민정은 6일 인스타그램에 "가정의 달. 아픈 상처를 가진 두 남녀가 가정을 이루려 한다. 많은 분들의 응원 너무 감사하다. 행복한 가정 이뤄 잘 살겠다. 김동성 인민정 새출발"이라는 글과 함께 인증샷을 공
사진에는 두 사람이 다정하게 하트 모양을 만들고 있는 실루엣과, 혼인신고서를 작성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한편, 김동성 인민정은 최근 TV조선 예능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김동성은 전처와 2018년 이혼했으며 인민정 역시 8년 전 이혼해 딸 아이를 혼자 키우는 싱글맘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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