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동연, 남성 의류 브랜드 모델 발탁...'대세 행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배우 곽동연이 남성 의류 브랜드 모델로 발탁돼, 인기를 입증했다.
곽동연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tvN 드라마 ‘빈센조’에서 장한서 역을 맡아 악역의 모습부터 2%부족한 허당미까지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호연을 펼쳤다. ‘곽동연의 재발견’, ‘신흥 믿보배’ 등의 수식어를 얻는 등 대중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또한 영화 '6/45(육사오)'에 캐스팅돼 열일 행보를 이어가는 중이다.
6일 의류 브랜드 제이브로스 관계자는 “연기자로서 탁월한 연기를 펼치는 것은 물론, 대중과도 유쾌하게 소통하며 대세로 떠오른 배우 곽동연을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면서 “곽동연 배우의 소년미 가득한 외모와 유쾌하고 시원한 이미지가 브랜드가 추구하는 바와 부합해 첫 셀러브리티 모델로 제이브로스와 함께 한다”고 모델 발탁 배경을 설명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곽동연은 냉장고 바지 등 시원한 여름 의상을 세련되게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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