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박수홍이 올린 데뷔 30주년 자축 글이 화제입니다.
박수홍은 어제(5일) 자신의 반려묘 '다홍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모르고 있었는데 오늘이 데뷔 30주년이었네요. 많은 생각이 드는 밤입니다"라고 적었습니다.
이어 "존경하는 국진이 형님, 용만이 형, 수용이 형, 그리고
이에 동료 개그맨 김수용은 댓글로 "상 받고 좋아하던 모습 생각나네"라고 축하 인사를 건넸습니다.
한편 박수홍은 친형과 금전적인 문제로 법적 다툼을 벌이고 있습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