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재재와 팬라이브로 재회…티키타카 케미 예고

↑ 송중기(왼쪽)-재재. 사진|스타투데이DB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연반인 재재가 5월 7일 진행되는 ‘송중기, Live’의 MC로 송중기와 다시 한번 만난다.
하이스토리 디앤씨(HiSTORY D&C)는 6일 “‘송중기, Live’의 MC를 재재가 맡는다”고 밝혔다.
연초 SBS ‘문명특급’으로 처음 만난 송중기와 재재는 초면의 어색함조차 느끼지 못하게 하는 매력적인 시너지를 뿜어내며 화제가 됐다. 송중기는 당시 준비성과 배려심이 느껴졌던 재재의 진행에 인상을 깊게 받아 팬 라이브 때 꼭 함께하고 싶다며 러브콜을 보냈다는 후문이다.
재재는 오는 7일 유튜브로 실시간 스트리밍 되는 ‘송중기, Live’의 진행을 맡아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올해 영화 ‘승리호’에 이어 드라마 ‘빈센조’로 글로벌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송중기와 ‘문명특급’을 비롯한 여러 예능에서 활약하고 있는 재재의 만남은 소식만으로도 이목을 집중하게 한다. 여기에 두 사람 특유의 여유와 재치가 더해진 티키타카 케미가 예상되며 더욱 기대를 모은다.
소속사는 “송중기가 오랜만의 팬들과의 만남에 전체 구성부터 MC, 팬들을 위한 깜짝 게스트까지 하나하나 직접 준비하며 라이브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송중기, Live’는 5월 7일 저녁 8시 하이스토리 디앤씨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스트리밍 되며 국내외 팬 누구나 함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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