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일주. 사진|스타투데이DB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배우 지일주가 킴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킴스엔터테인먼트는 6일 “지일주와 전속계약을 체결하여 매우 기쁘다. 지일주는 그간 영화, 드라마, 연극무대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 온 만큼 앞으로도 여러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지일주에 대한 아낌없는 성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지일주는 2008년 KBS2 드라마 '태양의 여자'로 데뷔한 이후, '골든타임'(2012) 'TV소설 삼생이'(2013) '힐러'(2014) '청춘시대'(2016) '역도 요정 김복주'(2016~2017) '사랑의 온도'(2017), ‘킬잇’(2019), ‘그 남자의 기억법’(2020), ‘한 번 다녀왔습니다’(2020)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열일의 아이콘’으로 떠오르기도 하였다.
영화 ‘오만’(2019), '가장 보
킴스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최대철, 김기두, 허정민, 김흥수, 권해성, 차건우, 천민희 등이 소속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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