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장기용 다정한 침대 커플샷에…태연 “안 보면 안 될 것 같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재은 인턴기자]
배우 혜리가 장기용과 환상 케미를 뽐냈다.
혜리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장기용과 찍은 화보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해당 사진 속 혜리와 장기용은 연인 같은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 잡는다. 두 사람은 침대 위에서 얼굴을 맞대고 다리를 베고 눕는 등의 모습을 보이며 달달함을 뽐냈다.
이에 태연은 “이 드라마는 정말 안 보면 안 될 것 같아”라는 댓글로 훈훈한 우정을 뽐내기도. 다른 누리꾼들도 ” 류준열 눈감아…아무 말 하지 말고 그냥 감아”, “왜 내가 눈치 보이지?” , “두 사람 너무 잘 어울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혜리와 장기용이 출연 예정인 tvN 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극본 백선우, 최보림 연출 남성우)’ 는 5월 26일 오후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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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 혜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