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 유 퀴즈 온 더 블럭 |
어제(5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대한민국 최고의 국민MC, 유재석의 데뷔 30주년을 축하하며 그가 걸어온 길들을 되돌아봤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그동안 ‘유퀴즈’에 출연했던 '자기'님들이 유재석의 데뷔 30주년을 축하하는 축하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그 중에는 103회 ‘은밀한 이중생활’에 출연했던 청년밥집을 운영하는 이문수 신부도 있었습니다.
배고픈 청년들을 위해 3천원 식사를 제공하는 청년식당을 운영 이문수 신부에게 방송 당시 유재석은 기부금을 후원하겠다고 언급한 후 실제로 기부해 화제가
이어 이날 방송에서 이문수 신부는 “저희가 방송 나가고 많은 분들이 식당 찾아오셔서 후원 계좌 통장을 정리할 수 있었는데 거기에 유재석이라는 이름을 발견했다"며 "청년들을 많이 아끼시는 구나 그런 생각이었다”고 밝혔습니다.
뒤이어 이문수 신부는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감사드린다”며 유재석의 데뷔 30주년을 축하했습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