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수현. 사진I홍수현 SNS |
배우 홍수현(41)이 5월의 신부가 된다.
홍수현의 소속사 측은 6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홍수현이 동갑내기 비연예인 연인과 5월 결실을 맺는다. 코로나19 시국과 예비 남편이 비연예인인 점 등을 고려해 가족, 친지들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간소하게 결혼식을 치룰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구체적인 날짜는 밝힐 수 없다"고 덧붙였다.
두 사람은 결혼을 전제로 진지한 만남을 이어오던 중 최근 마음을 정하고 현재 결혼 준비에 한창인 것으로 알려졌다.
홍수현은 지난 1999년 드라마 '고스트'로 데뷔한 홍수현은 '카이스트' '맛있는 청혼' '상두야 학교가자' '파란만장 미스김 10억 만들기' '공주의 남자' '장옥정, 사랑에 살다' '매드독' '부잣집 아들'
현재 7월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월화극 '경찰수업' 촬영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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