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유진 /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
'스카이캐슬' 아역으로 출연했던 이유진이 폭풍 성장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어제(5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서 정변의 아역스타들로 이홍기, 함은정, 이유진, 왕석현, 전성초가 출연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이유진은 "키가 184cm다"라며 "2년만에 25cm 컸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스카이캐슬' 출연 당시 "159cm에 60kg 이었다"면서 "지금은 184cm에 63kg이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습니다.
또한 이유진은 '스카이캐슬' 촬영 당시 대본 내용을 가족들에게도 알려주지 않았다고 해 눈길을 모았습니다.
그는 "특히 혜나 누가 죽였냐는 질문을 많이 받았다. 친구들이 '네가 죽였냐'고 물어보기도 했다"며 "그럼에도 이야기를 하지 않았다"고 회상했습니다.
아울러 이유진은 한창 활동 후 영화 '스윙키즈'를 봤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는 "배우 도경수를
그러면서 "배우는 연기 뿐 아니라 다재다능해야하구나 느꼈다"며 "동네 댄스학원 다니니 우연히 오디션 참가를 권유 받아 오디션을 봤지만 탈락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유진은 지난 2018년 방송된 JTBC 드라마 'SKY 캐슬'에서 우수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습니다.
[디지털뉴스부]